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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가 시리얼 ATA 2 방식의 최대 용량 SSD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. 256GB 용량의 이 드라이브는 MLC 플래시메모리를 써 2.5인치 크기에 9.5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졌다.
초당 읽기 속도 200MB, 쓰기 속도 160MB로 삼성은 속도 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. 이는 하드디스크보다 2~3배 빠른 속도다. 특히 하드디스크 속도가 발목을 잡는 노트북 시장에 속도, 성능, 전원을 비롯 열과 안정성 문제까지 사로잡아 하드디스크 대신 쓸만한 드라이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특히 SSD의 값이 계속 떨어지고 속도, 용량은 계속 올라가고 있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. 반도체 시장 조사 전문기관 아이서플라이는 SSD가 2008~2012년 사이에 연평균 124%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. 이번 256GB SSD가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이 제품은 연내에 본격 생산, 판매할 것으로 밝혔다.
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@danawa.com
기자 블로그 http://blog.danawa.com/hs_cho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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